코로나19가 시작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나 장기화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현재 조금씩 잠식되어가고 있어 경기가 조금이나마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차곡차곡 쌓인 피해가 아직은 크게 남아있는데요.
특히나 소상공인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꾸준히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지만 폐업을 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필요하기에 이번에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서울시)을 신청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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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지원금(서울시) 목적과 지원 내용은?
여러 지역에서도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서울시에서는 2년 이상 지속되어온 코로나로 인해서 경영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폐업을 진행한 많은 소상공인 중 3천명에게 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발생되는 비용과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3천개의 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며 일정한 조건을 보고 검토한 뒤 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신청기한에 맞춰 빠르게 접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을 정리하는데 발생되는 고정적 비용과 재기할 수 있는 직업훈련비나 제품개발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금을 3백만원까지 지원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서울시) 지원절차와 신청일은?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서울시) 지원을 하기에 앞서 지원절차에 대해 살펴보자면 우선 사업신청 내용을 작성하여 신청을 하고 폐업한 내용에 대해 필요한 자료로 제출서류 작성 및 등록을 합니다. 이후 대상자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현장방문을 하여 영업한 사실이 맞는지 폐업한 사실이 확실할지를 확인한 뒤에 비용을 지원합니다.
- 사업신청은 2022년도 5월 27일부터 가능한데 6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접수처 변경작업 등의 사유로 인해 사업신청이 불가능하지만 27일부터는 신청할 때에 사업신청은 생략하고 서류등록부터 진행이 가능합니다.
- 현장방문 세부 절차를 살펴보면 1차는 기존에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고객제출사진이나 기타 증빙자료로 영업한 사실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체가 가능합니다. 2차로는 모든 사업장에 현장 방문을 해서 폐업한 사실이 맞는지 확인한 뒤에 지원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1~2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서울시) 지원대상은?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의 소재지가 서울에 해당되는 점포에 소상공인
-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폐업을 하였거나 폐업신고를 완료 또는 예정되어 있는 소상공인
- 신청일이 현재 6개월 이상 사업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이런 조건에 하나라도 충족되어 있어야 하며, 2022년 6월 이후에 폐업 신고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니 참고하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